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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사진=조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
로드리게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일하는 날"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 속 로드리게스는 노란색 호피무늬 비키니 수영복만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얼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의자에 앉아 촬영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구릿빛 피부와 쭉 뻗은 다리, 살아있는 표정이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7년 호날두와 교제를 시작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 난 딸을 포함해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모델뿐만 아니라 댄서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