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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라인엔터테인먼트 |
제이엠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배우 이양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이양희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이양희씨가 앞으로 최고의 컨디션으로 보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양희는 1996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으로 데뷔해 '광해' '기황후' '붉은가족' '남산의 부장들' '국가부도의날' '물괴' '강철비''왕이된남자' '꾼' '비열한거리' '소리꾼'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넷플릭스 '킹덤'에서 병조판서를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양희와 새로운 출발을 알린 제이엠라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을 영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