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권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권민아가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민소매를 입고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여 구설수에 올랐지만 밝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 부터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며 지난해 7월 관련 내용을 폭로했다. 그 여파로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권민아는 최근 한 남성 A씨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A씨의 연인 B씨가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며 비난을 받았다. 이후 그는 A씨와 결별했지만 여러 악플들에 시달렸다. 그는 자신에 대한 악플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