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와 와인, 치킨과 화이타를 통해 맛과 감성을 동시에 잡아 SNS에서 유명해진 '밀회관' 제주1호점(서귀포점)이 제주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새롭게 오픈했다.

호텔 출신의 쉐프들과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 낸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와 워크인 냉장 시스템과 HACCP 인증을 받은 수제맥주를 통해 많은 맥주 매니아들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밀회관은 다양한 와인과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 맥주집의 한계를 극복해 낸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밀회관 제주 1호점 (밀회관 제공)
밀회관 제주 1호점 (밀회관 제공)

밀회관 관계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밀회관의 강점과, 제주 특유의 감성을 극대화해 서귀포점을 시작으로 점차 입점 매장을 늘려나갈 것" 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주도 만의 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도민과 여행객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장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밀회관은 제주 서귀포점 외 부산동래역점, 구미송정점, 세종나성로데오점, 파주야당역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코로나 시국에도 꾸준한 가맹점 오픈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밀회관은 전국 40개점을 운영중이다.

주점 창업 전문 '밀회관'에 대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