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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은 12월2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오랜 세월을 함께해 준 팬들의 마음에 감사하며 용재 오닐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그가 가장 아끼는 음악을 들려준다./사진=부산문화회관 |
올해 초 용재 오닐은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부문을 수상하며 벅차오르는 큰 감동을 주었다. 그래미 수상 이후 내한 공연을 갖는 리처드 용재 오닐은 12월2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오랜 세월을 함께해 준 팬들의 마음에 감사하며 용재 오닐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그가 가장 아끼는 음악을 들려준다.
1부에서는 텔레만 비올라 협주곡, 첼리스트 문태국과 비발디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협주곡을 2부에서는 JTBC 팬텀싱어 3 ‘라비던스’의 테너 존 노와 퍼셀의 음악은 잠시 동안,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등을 들려주며 따뜻한 울림이 있는 바로크 뮤직의 매력을 전한다.
이번 '선물' 공연에는 첼리스트 문태국과 테너 존노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반짝이는 음악들을 들려준다. 문태국은 차이콥스키 콩쿠르 4위(2019)를 비롯해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 앙드레 나바라 콩쿠르, 야노스 슈타커 상 수상 등 수많은 콩쿠르를 석권하고, 장한나 이후 23년만에 음반사 워너 클래식 본사와 계약한 한국인 첼리스트로 화제에 오른 뛰어난 실력의 첼리스트다.
1부에서는 텔레만 비올라 협주곡, 첼리스트 문태국과 비발디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협주곡을 2부에서는 JTBC 팬텀싱어 3 ‘라비던스’의 테너 존 노와 퍼셀의 음악은 잠시 동안,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등을 들려주며 따뜻한 울림이 있는 바로크 뮤직의 매력을 전한다.
이번 '선물' 공연에는 첼리스트 문태국과 테너 존노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반짝이는 음악들을 들려준다. 문태국은 차이콥스키 콩쿠르 4위(2019)를 비롯해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 앙드레 나바라 콩쿠르, 야노스 슈타커 상 수상 등 수많은 콩쿠르를 석권하고, 장한나 이후 23년만에 음반사 워너 클래식 본사와 계약한 한국인 첼리스트로 화제에 오른 뛰어난 실력의 첼리스트다.
예일대 음악대학원을 졸업한 맑고 청아한 미성의 테너 존노는 솔로 활동과 JTBC 팬텀싱어 3의 ‘라비던스’ 활동을 병행하며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에서 활약, 올 한해 누구보다도 바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젊은 에너지를 지닌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하고 싶은 이들과의 아름다운 바로크 음악의 밤으로 초대한다.
(재)부산문화회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반자(4인) 외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한다. 공연의 입장료는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