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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뉴스1 |
이어 “사건 이후 2021년 6월까지 한국에서 저의 가족 관련 일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여 최선을 해왔다. 지금도 매일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최선과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후, 감사히 기회가 다가와 해외에 있는 베트남으로 오게 됐다”라고 알렸다.
마이크로닷은 “베트남에 와서 IF Entertainment에 대표 프로듀서의 자리를 맡으며 베트남에서 아티스트를 데뷔 시키는 목표삼아 지난 몇 개월을 열심히 일하며 행복을 삶의 의미를 되찾아 보내왔다”며 “도착해서, 어린아이 ‘쯔엉 도믹’이라는 21살 남성 아이와 손잡아, 0부터 100까지 하나하나 가르치며, 서로 배워가며 세월이 지나 이번 주 금요일에 데뷔를 앞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많은 응원 부탁한 그는 “짧은 미래에 한국에 갈 계획이며, 좋은 소식과 좋은 모습을 꼭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 해당 논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했다. 그러나 관련 증언과 자료가 쏟아지자 그는 모든 책임을 지고 출연 중인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