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상무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상무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상무는 인스타그램에 "살 엄청 빠졌어요~ 요즘이 젤 건강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유상무가 게시한 근황.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사진은 유상무가 게시한 근황.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사진 속 유상무는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얼굴 반쪽됐다" 골프를 많이 쳤나보다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상무는 프로골퍼로 도전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유상무는 지난 2017년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고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