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야성미를 발산했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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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립 75주년 맞이한 디올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주지훈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 함께 데이즈드 7월 호 커버를 장식해 화제다.

이번 디올 화보 속 주지훈은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2022 윈터 컬렉션을 착용하여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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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주지훈은 새 시즌 디올맨 컬렉션의 레오퍼드 프린트 케이프, 꽃과 풀이 수 놓인 봄버 재킷, 부드럽고 진중한 그레이가 매력적인 새들 백, 그리고 버켄스탁과의 협업 슈즈까지 다양한 디올맨 스타일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화보를 위해 완성된 주지훈의 슬림핏이 더해져 디올의 핏과 디테일을 잘 살린 대체불가한 '디올맨' 룩을 선보였다.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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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주지훈은 영화 '피랍'부터 '젠틀맨'까지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