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샤넬백에 '이것'을?… 품절 대란 일어났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가방 아이템이 화제다.

제니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명품 브랜드 샤넬 가방에 핑크색 별 인형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인형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제니에게 팬이 준 선물로 보인다. 해당 인형을 선물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니한테 줬는데 가방에 매달고 왔다"라며 "체크인카운터 들어가서 5분 정도 안 나오더니 갑자기 인형을 가방에 걸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인형을 찾는 누리꾼이 다수 등장했다. 누리꾼에 의하면 해당 인형은 희귀템으로 등극했다고. 누리꾼은 "다이소 인형을 품절 대란 일으킨 제니" "팬사랑 엄청나다" "샤넬에서 만든 키링인가요" "매장 갈 때마다 직원분들이 이 인형을 사람들이 왜 이리 찾냐고 물어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