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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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29일 추첨한 제165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1조718273'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명이다. 1등은 월 700만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는다.


조를 제외한 번호 6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5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세전 기준)을 받는다.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18273)가 일치하는 3등은 62명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끝 4자리(8273)를 맞힌 4등 634명은 10만원, 3자리 일치(273) 5등 5921명은 5만원, 2자리 일치(73) 6등 5만6874명은 5000원, 1자리 일치(3) 7등 56만8638명은 1000원씩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910041이다. 보너스 당첨자는 1명으로 10년간 월 100만원을 받게 된다.


1등 배출점은 1곳으로 로또복권문암휴게소(충북 음성군)였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연금복권720+는 지난 2020년 5월 출시된 국내 유일 연금식 복권이다. 연금복권은 당첨금이 고정돼 있어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음 회차로 이월되지 않는다. 무효 처리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의해 조성되는 복권기금으로 전액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