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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호텔 수영장에서 검정색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은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율희는 아이 셋을 둔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 엄마 맞음?" "진짜 레전드"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년 라붐 멤버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9월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하고 같은 해 11월 그룹을 탈퇴했다. 율희는 2018년 5월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