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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4월2일부터 20일간 진행될 2024년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을 선임하고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출자안을 포함한 7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 회의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 권선호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임명됐으며 삼화회계법인의 하용환 공인회계사, 윤원섭 세무사, 권순택 씨 등 총 4명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상승 의장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의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임시회의 내실 있는 운영은 물론 해빙기 안전관리와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진화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