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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도자기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는 축제 전 체험 공방을 직접 방문해 물레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도자기를 제작한 후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해 완성된 도자기를 찾아갈 수 있다.
사전 체험은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두 차례 운영된다. 체험비는 기존 가격보다 50% 할인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이천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14~21일까지 개최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 제252회 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는 10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