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7일 미국의 관세 부과와 그에 따른 글로벌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4%대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9시13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09.98포인트(4.46%) 내린 2355.6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06.17포인트(4.31%) 내린 2,359.25로 출발해 4.5% 내외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90포인트(3.62%) 내린 663.4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