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상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저속노화 관리법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우가 기상과 동시에 화장품 8개를 바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 배웠다고 밝히며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씻지 않고 바로 크림부터 바른다고 전했다.


이상우는 "보통 외출하기 전에 씻으니까, 외출하기까지 시간이 뜨니까 건조하지 않게 집안 곳곳에 놓고 쓴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이상우는 많은 양의 화장품을 공개하며 "우리 부부가 한 달 정도 쓰는 양이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