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무가 리정이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절친한 사이인 배우 노윤서를 소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이 자취 4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리정은 직접 제작한 소파부터 감각적인 의자와 소품, 조명 등으로 가득한 독립 하우스를 공개, 약 9개월에 걸쳐 완성했다고 전하며 집 꾸미기와 가구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리정이 반려견 두두와 산책 후 쉬는 사이, 누군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시선을 모았다. 리정이 "자기야, 왜 이제 와"라며 반긴 사람은 대세 배우 노윤서였다. 리정은 "데뷔 전부터 알던 사이다"라며 서로의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하는 가족 같은 사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