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복의 원리, 여러겹으로 총탄진행 막아...듀퐁-코오롱 소송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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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의 원리, 케블라, 듀퐁-코오롱 소송'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 슈퍼섬유 '헤라크론'의 실을 말아 만든 실패(출처=머니투데이 DB)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 슈퍼섬유 '헤라크론'의 실을 말아 만든 실패(출처=머니투데이 DB)
'방탄복의 원리'가 한 포털 사이트의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화살이나 창, 칼 등 적의 공격을 막기위한 시대는 고대부터 있어왔다. 이에 갑옷과 방패가 사용되었으나, 엄청난 운동에너지를 가진 총이 개발되며 이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하지만 모순이라는 말처럼 총알을 막기위한 시도가 있었고 마침내 미국 섬유기업인 듀폰이 지난 1972년 ‘케블라’소재를 개발하면서 총알을 막는 것이 가능해졌다. 

케블라는 엄청나게 질긴 소재로, 이을 이용한 방탄복의 원리는 튕겨낸다기보다는 총알이 여러겹의 섬유 사이에 걸려들어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를 넘어 젤리형태의 방탄복도 연구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평소에는 젤리형태이다가 총알을 맞게 되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한 장점은 부드러운 소재로 입을수 있어 평소에 움직임이 제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가격이 비싸 실용화는 안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현재 방탄복 시장은 처음 케블라를 개발한 듀퐁이 거의 독점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 다른 섬유업체에서도 이를 뛰어넘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고, 섬유 강국인 대한민국도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에 견제하려는 듀퐁과 한국의 코오롱인터스트리 간에 상호간 법적 공방이 몇년 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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