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 OPEC 하루 생산량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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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가 예멘 사태가 해결될 조짐이 보이자 공급과잉 우려감이 커지며 소폭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4센트(0.73%) 하락한 59.52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센트(0.13%) 오른 63.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WTI의 하락은 공급과잉 우려가 다시 불거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는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예멘 사태 해결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주요국간의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멘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경우 원유 공급증가가 예상된다.

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지난달 원유 생산량이 지난 201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유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원자재 전문 정보업체 플랫츠에 따르면 지난 5월 OPEC 회원국들의 하루 석유생산량은 전월보다 18만배럴 증가한 3111만 배럴로 나타났다. OPEC의 하루 생산량 상한선인 3000만배럴을 넘어서는 것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생산량이 하루 15만배럴 증가한 1025만배럴을 기록해 전체 평균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장효원
장효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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