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 폭격기, '북한 핵실험 대응' 한반도 전개 연기… "기상 악화로 이륙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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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 폭격기. /자료사진=뉴스1(pacaf 제공)
B-1B 폭격기. /자료사진=뉴스1(pacaf 제공)

B-1B 폭격기의 한반도 상공 전개가 연기됐다. 오늘(12일) 주한미군 관계자는 "괌 기지에서 측풍이 강하게 부는 등 기상 악화로 B-1B 폭격기가 이륙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기상 악화로 B-1B 이륙이 최소 24시간 미뤄졌다"며 "내일(13일)은 돼야 다시 전개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당초 한국과 미국은 이날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하기 위해 B-1B를 한반도 상공에 전개시킬 예정이었다.

B-1B는 고속 초저공 침투로 생존률을 높인 미국의 장거리 전략 폭격기로 적 대공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김나현
김나현 [email protected]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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