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한다면, 직영점 여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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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에서 프랜차이즈창업이 독립창업에 비해 성공확률이 높아지면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사례를 보면, 독립창업 업체가 1년 이내에 실패할 확률은 38%인 반면, 프랜차이즈창업은 같은 기간 3%만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창업전문가들 역시 독립창업의 성공 확률을 10% 정도, 프랜차이즈 성공 확률은 30%대로 평가한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창업을 선택할 때 어떤 브랜드와 가맹본부를 선택해야 할까.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검증된 직영점의 운영 노하우가 있는 가맹본부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조언한다. 이유는 직영점을 통해 이미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은데다 다양한 변수에 대비한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거다.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정성만김밥은 2014년 11월 서울 도곡역 인근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1년여 동안 도곡역점을 운영하면서문제점을 개선한 후 지난해부터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중이다. 정성만김밥은 고품질의 재료 사용과 숯불의 향을 담은 숯불직화구이김밥 등 독특한 메뉴로 인해 대치동 김밥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기자)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기자)

인토외식산업의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와바’는 2모작 운영을 브랜드 창업 전략으로 내세우며 매장 운영률을 높이고 있다. 와바는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매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서여의도점과 길동의 직영점 매장을 통해 와바의 하이브리드 전략은 시간대별로 매장 콘셉트를 변경해 매출을 올리는 방법이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감자탕 프랜차이즈 ‘이바돔감자탕’은 키즈 마케팅을 통해 가족단위 고객층을 공략 중이다.


대형매장의 운영노하우를 살려 다수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바돔감자탕은 다양한 어린이 놀이 시설을 갖춘 대형 키즈랜드를 설치했다.

어린이들, 주로 미취학 아동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단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샌드위치&토스트 커피전문점 카페 샌엔토도 올해 서울 종로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중이다. 특징은 프리미엄 샌드위치의 제조공법을 쉽게 만들어 가격을 낮췄다는 점이다.

카페 샌엔토 관계자는 “커피 경쟁력 보다는 샌드위치 카페라는 콘셉트의 대중적 아이템”이라며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저렴하게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Take-Out형 베이커리는 매출과 점주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더베이크'는 실평수 8평 내외의 점포에서 일평균 점당 평균 150만원대의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소형 커피전문점이나 분식점이 가능한 점포규모에서 3년간 꾸준히 적합한 장비개발과 운영동선 개선을 통해 최적화 된 시스템을 개발하여 빵과 커피를 판매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또한 창업초보자를 위해 기본적인 상권분석과 브랜드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창업컨설팅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다수의 직영점을 통해 시스템구축을 완비했다.
 

강동완
강동완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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