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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모아나' 스틸컷.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모아나>는 전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겨울왕국>, <주토피아> 제작진과 디즈니 전설의 명콤비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 감독과 만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모아나>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 론 클레멘츠·존 머스커는 <알라딘>, <인어공주>를 탄생시킨 디즈니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명콤비로 수 십 년간 호흡을 맞췄다. 그들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능동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왔으며 <모아나>에서도 풍성한 스토리텔링과 능통한 수작업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애니메이션을 선사한다.
더불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토피아> 제작진이 다시 합류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겨울왕국>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주토피아>로 디즈니의 황금시대를 이끌고 있는 이들의 손을 거친 것. 제작진의 열정과 기술력이 더해진 <모아나>가 올 겨울 관객들을 버라이어티한 모험의 신세계로 초대한다.
■시놉시스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오직 신이 선택한 전설의 영웅 마우이의 힘이 필요한 상황. 우여곡절 끝에 모아나는 마우이를 설득해 운명적 모험을 함께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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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모아나' 스틸컷.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