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뉴스1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하루 18만5566명 증가하며 누적 1500만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5566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8일) 20만5333명보다 1만9767명 감소한 것이자 닷새 만에 2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누적 확진자는 1516만9189명으로 지난 4일 누적 확진자 1400만명을 넘어선지 닷새 만에 1500만명을 돌파했다.

신규 확진자 18만5566중 국내 지역발생 18만5526명, 해외유입은 40명이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099명으로 3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338명으로 나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9092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30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이틀째 0.13%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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