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거짓 증언이라니?… 이선빈 반박 "처벌 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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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법정 거짓 증언 논란을 반박하며 분노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8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AW19 MCM 트라이브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선빈.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이선빈이 법정에서 거짓증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강하게 반박했다.

이선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새벽에 무슨 일이죠? 아니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선빈은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 게 아닐까요? 그리고 저 때문에 상장폐지요? 제가 저렇게만 얘기를 했다구요? 그 회사에 대해서, 저 재판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시고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보도 기사를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선빈은 이매진 아시아의 '횡령 사유 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 등이 기재된 기사와 함께 "이러한 이유로 상장폐지가 되었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더팩트는 이날 오전 이선빈이 전 소속사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구 웰메이드 예당) 서 모씨대표를 고소한 사건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선빈은 전 웰메이드 예당 회장 변 모씨가 지난 2021년 전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이하 더블유와이디) 대표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더블유와이디 소유권에 대한 법정 증언을 4년 전과 달리 180도 번복해 판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선빈이 2021년 6월 25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서 모씨의 공판에 고소인 측 증인으로 출석해 '더블유와이디는 변씨의 회사가 맞다'며 변 씨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이선빈의 거짓 진술로 인해 이매진아시아는 결국 상장폐지가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선빈은 2017년 이매진아시아(구 웰메이드 예당)이 변 모씨를 배임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는 '변 모씨와 더블유아이디는 무관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이매진아시아는 상장 폐지됐다고 주장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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