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와 제이쓴 아들 준범 군(태명 똥별이)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똥별이는 포동포동한 볼살을 드러내며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귀여운 이목구비를 똑 닮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연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똥별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똥별이에 푹 빠져 육아 고수로 거듭난 제이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아들 똥별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똥별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