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은 정국이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하던 모습. /사진=뉴스1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은 정국이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하던 모습. /사진=뉴스1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12일(한국시각)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달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11~17일)에서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차트에 3위로 처음 진입했던 이 곡은 2주 전 13위, 전주 29위를 거쳐 4주 연속 톱 30위 안에 자리했다. 이번 주엔 4계단을 다시 뛰어 올랐다.

대세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은 이번 주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58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38위보다 20계단 하락했지만 3주 연속 톱60 자리를 지켰다.

겟 업 앨범의 선공개 싱글 '슈퍼 샤이'(Super Shy)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6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61위보다 2계단 하락했지만 해당 차트에 5주 연속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