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3일 밤 9시10분 방송 예정인 TV조선 예능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에 출연한 서인영은 방송에서 신혼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힌다. 남편 바라기가 된 사연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호중, 안성훈과 반갑게 인사하며 예상 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결혼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인영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는 진성과 최성수가 찾아와 가요계 살아있는 두 전설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긴다

진성은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의뢰해 '찐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다. 30년 동안의 무명 시절 후 운명처럼 아내를 만난 진성의 러브스토리와 많은 후배들에 귀감이 될 성공담도 언급된다.


최성수는 김호중에게 오페라를 가르쳐 달라는 특별 주문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최성수는 김호중과 즉석에서 테너들의 애창곡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듀엣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