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0m 간격으로 바닥에 표시하는데, 가로 4m 세로 0.4m 크기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 그림을 넣어 주행로 방향을 알기 쉽게 한다. 하얀 일러스트에 푸른 선을 넣어 야간 식별도 뛰어나다.
일본 국토교통성과 경찰청의 '자전거통행 환경정비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현재 시범지역인 도쿄 고다이라 시의 모든 도로와 골목에 자전거 내비게이션 마크가 그려져 있다. 국토교통성은 차차 일본 전 지역으로 자전거 내비게이션 마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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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골목의 자전거 마크(일본 고다이라 시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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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골목의 자전거 마크(일본 고다이라 시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