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마트 청계천점 우산매장에서 아동들이 우비와 장화를 신고 장마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마트 청계천점 우산매장에서 아동들이 우비와 장화를 신고 장마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한반도가 슈퍼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아동 장마용품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동 장마용품전에서는 장마철 야외에서 활동성을 높여주는 아동용 우의와 장화를 비롯해 각종 캐릭터 우산을 선보인다.

눈에 잘 띄는 형광빛깔의 장화를 비롯해 인기캐릭터를 사용한 고무장화는 9900원부터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동용 우의와 우산은 8900원부터 1만4900원에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