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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한글날 행사가 열린다.
지난 8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한글멋글씨전’이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캘리그라피 디자인전으로 100명의 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참가했다.
청계광장에서는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행사장에서는 ‘한글 물 타투’ 등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한글 관련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종로 세종마을 일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어가행렬과 훈민정음 반포식 재연 행사, 궁중의상 체험마당 행사 등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 상설전시관 ‘세종이야기’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한글 편지전’이 열린다.
한편 경기도 여주에서는 ‘훈민정음 반포 568돌’을 기념한 한글날 경축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지컬 <세종대왕이 뿔났다>를 비롯해 지역예술단체의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지난 8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한글멋글씨전’이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캘리그라피 디자인전으로 100명의 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참가했다.
청계광장에서는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행사장에서는 ‘한글 물 타투’ 등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한글 관련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종로 세종마을 일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어가행렬과 훈민정음 반포식 재연 행사, 궁중의상 체험마당 행사 등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 상설전시관 ‘세종이야기’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한글 편지전’이 열린다.
한편 경기도 여주에서는 ‘훈민정음 반포 568돌’을 기념한 한글날 경축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지컬 <세종대왕이 뿔났다>를 비롯해 지역예술단체의 문화공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