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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로사는 이탈리아의 외딴섬 카프라이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 향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상의 천연 원료를 사용했으며, 브랜드의 전통적인 생산 절차와 까다로운 수작업 공정을 통해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첫 향은 라벤더와 싱그러운 자연, 숲의 향과 민트, 유칼립투스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깊고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후 잔향은 지중해 관목인 시스투스(rockrose)와 회향(펜넬, fennel)이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매력적인 머스크 향을 느낄 수 있다.
카라 로사의 매혹적인 향을 100% 즐기기 위해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향수 사용법 ‘저스트 웨어 잇 (just wear it)’을 함께 제안한다. 향수를 손목과 귀 뒤에 뿌리는 기존 방법과는 달리, 카라 로사는 원하는 신체 부위에 살며시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고혹적인 향기를 하루 종일 발산할 수 있다고. 가격은 21만8000원(100ml)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신제품 ‘아쿠아 디 콜로니아-카라 로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도산파크점 등 전국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과 신세계 몰, 롯데 닷컴 등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산타 마리아 노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