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은 15일부터 최고 연이율 5.5%를 제공하는 공동구매 상품 ‘삼삼오오 함께 만든 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삼오오 함께 만든 적금은 3명 이상 함께 가입하면 공시금리 3.5%에 0.3%포인트를 더해 3.8%가 적용되고, 5명 이상 함께 가입하면 공시금리 3.5%에 0.5%포인트가 더해져 4.0%가 적용된다.
여기에 ▲방카슈랑스 2개월 이상 보유 ▲아주저축은행 KB카드 1만원 이상 사용 등 플러스 옵션을 신청할 경우 불입금액 30만원까지는 1.5%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5.5%까지 적용된다. 또한 상품 가입 기간 중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 이상 구입 시 3%를 할인하는 서비스도 탑재했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저금리 시대에 고객과 함께 삼삼오오 서로 힘을 더해 긍정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아주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삼삼오오 함께만든 적금 가입자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 최대 연 5.5% ‘삼삼오오 함께 만든 적금’
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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