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B1과 B3블록에 걸쳐 총 1700여 가구 대단지로 공급된다. 이는 단일브랜드 기준 지구 내 최대 규모다. 또 나주와 광주 지역 최초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한 중소형 아파트로서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양우건설 측은 그 동안 사업장 곳곳에서 분양 성공을 이끈 특화설계 노하우를 집약시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835가구 구성이다. 전면에 5개의 창을 낸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기존의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일조량 확보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진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들어선 B1블록은 단지 앞뒤로 드들강과 월현대산이 펼쳐진 배산임수 주거명당 입지다. 인근에는 수변공원과 유원지, 수변둘레길 등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혁신도시가 인접해 있는 나주 남평강변도시는 차량 10분이면 이 두 지역의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권에 해당한다.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의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나주시에서는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남군 학군과 공동학군을 이루고 있어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도 가깝다. 도보 거리로 남평초, 남평중,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 학교와 생활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단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대한 현지 부동산업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전세난 해소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나주 등의 호남지역의 경우 전세가율이 높아 매매전환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분양의 경우 지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서 전세난 속 내 집 마련 기회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9월 오픈을 앞둔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마련된다. 현재 상무역 5번 출구 앞에서 분양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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