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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우체국의 예금 입출금, ATM거래, 카드 결제 등 모든 금융 서비스가 제한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우체국 관계자는 "디스크 I/O 오류로 현재 시스템을 종료했다가 다시 재가동하는 중"이라며 "현재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산장애가 점심시간 무렵 발생해 우체국카드만 가지고 식사를 하려던 고객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네이버 아이디 kang****은 "카드 믿고 현금없이 밥 먹었다가 카드 안 되서 잡혀있다"고 토로했다. 네이버 아이디 ares****는 "차표 끊어야 하는데 지금 뭐하는 짓거리야. 터미널에서 발 묶여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우체국은 지난해 5월에도 전산장애로 2시간가량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된 바 있다.
특히 전산장애가 점심시간 무렵 발생해 우체국카드만 가지고 식사를 하려던 고객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네이버 아이디 kang****은 "카드 믿고 현금없이 밥 먹었다가 카드 안 되서 잡혀있다"고 토로했다. 네이버 아이디 ares****는 "차표 끊어야 하는데 지금 뭐하는 짓거리야. 터미널에서 발 묶여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우체국은 지난해 5월에도 전산장애로 2시간가량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