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패션 에디션 익스테리어. 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
쉐보레 스파크 패션 에디션 익스테리어. 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
한국GM 쉐보레는 레드컬러 포인트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린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파크 패션 에디션은 퓨어 화이트와 카본 플래시 블랙 외장 색상에 강렬한 레드 컬러를 입힌 그릴 서라운드와 아웃사이드 미러, 에어로 스포일러와 레드 포인트 휠 인서트가 적용된 15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했고 스파크 고유의 허니콤 엑센트 데칼을 적용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레드 포인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레드&블랙 투톤 그라데이션 센터페시아 및 조수석 앞쪽 시크릿 포켓박스에도 레드 컬러 매트를 적용하는 등 통일감 있는 컬러 아이템으로 연출했다.

스파크 패션 에디션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1271만원이며 쉐보레는 새해 첫 달을 맞아 36개월 2.9%, 60개월 3.9%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루 3000원(LS M/T, 48개월 할부 기준)으로 스파크를 구매할 수 있는 '착한 할부'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은 추가로 2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세련되고 개성넘치는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선보이며 기존 경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