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졸업·입학 프로모션 '한창'… 식사 무료 제공

특급호텔들이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아 새출발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잇따라 출시했다. 가족이나 단체 방문 시 졸업생이나 입학생에게 대부분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이 혜택은 호텔마다 다르고 신분증이나 졸업·입학 증명서로 확인 과정을 거친다. 또 선물을 증정하는 곳도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2월13일부터 3월13일까지 졸업생이나 입학생 4명 이상 방문 시 1명에게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점심 7만2000원(이하 1인 기준), 저녁 8만원이다. [phone]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이 2월1일부터 3월4일까지 병신년을 기념해 이름에 '병' 또는 '신'이 들어있는 초·중·고·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테이블당 1명에 한해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성(姓)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선착순 20명에게 호텔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가격은 5만5000원부터며 주중과 주말, 점심과 저녁에 따라 다르다. [phone]


벨레상스 서울 호텔이 2월1일부터 3월6일까지 가족 동반(3인 이상) 고객에 한해 해당자 1명에게 혜택을 적용한다. 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가 진행하며 프로모션가는 6만~14만원 선이다. 맨해튼 그릴 [phone] 카페 엘리제 [phone]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이 3인 이상 방문 시 테이블당 1명에게 혜택을 적용한다. 2월11일부터 3월4일까지며 7만원부터다. [phone]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카페'가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인 이상이 방문한면 학생 이름이 들어간 케이크 1개 또는 재방문 시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phone]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축하 선물로 미니 카드형 USB(16G)를 제공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한 레스토랑은 패밀리아(뷔페), 천산(중식), 만요(일식) 등 3곳이다. 기간은 3월2~4일이다. [phone]

리츠칼튼 서울의 옥산뷔페와 더 가든이 4인 이상 방문 시 해당자에 한해 확인 절차를 거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월3일부터 3월11일까지며 요일과 시간별 요금이 다르다. 옥산뷔페 [phone] 더 가든(02)3451-8271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이 4인 이상 방문 시 해당자 1명에게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강남의 '프레쉬 365 다이닝'은 2월20일부터 3월10일까지 토시살 구이를 비롯해 다양한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명동 '르 스타일(Le Style)' 프로모션은 2월15일부터 3월15일까지다. 강남 [phone] 명동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