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제공=야놀자 |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SK플래닛 복지플랫폼 '베네피아'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야놀자와 SK플래닛은 양사 간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야놀자 서비스 제공 등 전략적 체휴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제휴로 베네피아는 기존 호텔 위주의 상품 구성에서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리조트 등 1만여개에 달하는 야놀자의 다양한 숙박 인벤토리를 선보이게 됐다.
중소형숙박 O2O 기업 중 처음으로 복지몰에 입점한 야놀자는 제휴점들에 더욱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베네피아 야놀자 바로예약 서비스는 오는 11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K플래닛 MP사업부문이 운영하는 베네피아는 주요 공공기관 및 대기업, 중소기업 등에 선택·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500여개 고객사 60여만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