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봄을 맞아 ‘블루밍 봄(Blooming BOM) 패키지’를 2017년 3월 1일(수)부터 5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사진=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사진=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이번 패키지는 봄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주문 제작된 핸드메이드 왁스 타블렛(고체 방향제)과 플라워 돔 캔들, 꽃차 등 시각과 후각, 그리고 미각으로 싱그러운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객실과 혜택에 따라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세 가지 옵션 중 화이트(White) 타입을 선택하면 디럭스룸 1박, 통유리창을 통해 따사로운 봄 햇살 즐길 수 있는 에이치가든 뷔페 2인 조식과 더불어 핸드메이드 왁스 타블렛 1개를 제공한다. 장미, 유칼립투스, 수국 등 색색의 드라이 플라워와 천연 소이왁스로 제작된 타블렛은 상큼한 자몽향으로 싱그러움을 더한다.

그린(Green) 타입은 클럽룸 1박, 핸드메이드 왁스 타블렛 1개와 함께 2인 꽃차 혜택을 포함한다. 로비 라운지 투톤에서 제공되는 꽃차는 아카시아, 생강나무, 조팝나무, 홍화, 금계국 등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을 눈과 입으로 음미하며 봄 기운 가득한 힐링 꽃 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의 조식과 스낵 타임, 칵테일 아워 및 사우나를 2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림로즈(Primrose) 타입은 프리미어 스위트 1박, 로비 라운지 투톤의 꽃차 2잔, 클럽 라운지 및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혜택과 함께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핸드메이드 돔 캔들을 증정한다. 천연 소이왁스, 다양한 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하여 제작된 돔 캔들은 은은하게 퍼지는 무화과향으로 심신의 안정과 힐링을 돕는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 중식, 일식 및 뷔페 레스토랑에서 식료에 대해 15%, 라운지 투톤에서 음료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