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을 설명 중인 ㈜이오비스 김종환 대표이사. /사진=김수종 에디터
신제품을 설명 중인 ㈜이오비스 김종환 대표이사. /사진=김수종 에디터
일반 카메라 대비 256배 감도의 고속촬영으로 영상 획득이 가능한 산업용 카메라가 나왔다.
㈜이오비스(대표 김종환)는 '한국머신비전산업전'에 새로운 산업용 카메라인 'VT-18K3.5X-H140'을 출시했다.

이오비스 김종환 대표는 "최대 256Stage 구동이 가능하며 18k 기준 최대 142khz의 속도로 영상 획득이 가능한 제품"이라면서 "업계 최대 해상도 23k모델로서 하이브리드 센서를 사용해 디스플레이 패널, 웨이퍼와 PCB 검사에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오비스는 지난해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한 영상처리 공장자동화 분야의 비전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