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현장 전망대 성황리 운영 중
경기도 의정부 최대 규모의 새 아파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의 현장전망대를 운영 중이며 오는 5월14일까지 고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2일 오픈한 현장전망대에는 주말 내내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픈 당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 4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의정부 최대 규모이자 추동공원 내 마지막 단지인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의정부과학도서관 인근에 있으며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가 들어서는 입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현장전망대는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 이후 20~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해 현장전망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장전망대는 야외에 전망대, 카페테리아, 이벤트장소 등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빔프로젝터를 배치한 브리핑룸에서 15분가량의 사업설명회가 진행돼 화면을 보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편에는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소가 마련돼 있다. 상담 받은 고객에게 예비당첨 이후 잔여세대 발생 시 동호수를 최우선으로 선택할 수 있는 'e-First CARD'를 발급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층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아파트가 들어서는 입지와 공사 진행상황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추동공원 그리기 세트, 풍선, 화분 등을 제공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현장전망대에서는 현장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새말초, 추동공원 부지 등을 직접 둘러본 후 분양상담을 바로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실제로 주말을 이용해 전망대를 찾은 정모씨는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을 실제로 보고 설명을 들으니 이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다”며 “벌써 공기가 다르고 조망도 좋아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추동공원과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서 청약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에서 설명을 들은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설명을 들은 김모씨는 “추동공원 부지가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모양인데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그 중에서도 거북이 등에 위치해 상징적으로 좋은 것 같다”며 “특히 추동공원이 조성된 모습을 미리 영상으로 시청해보니 집안에서 사계절을 누리는 생활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다음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공원1블록에서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140㎡, 1773가구로 구성된다. 지난 하반기에 먼저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계약 일주일만에 완판되며 후속작인 2차 역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1차와 2차는 3334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의정부 최대 규모다.

이 단지는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 2호 사업으로 추진되는 추동공원 내 마지막 단지다. 아파트가 공원 안에 들어서기 때문에 단지 내에서 공원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추동공원은 여의도공원(약 23만㎡)의 5배가 넘는 총 123만여㎡의 대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의정부 내에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서울 강남권과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6월에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도 추진된다.

사업비가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복합문화융합단지도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의정부시, YG엔터테인먼트 등이 지분을 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했다. 여기에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사업, 뽀로로 테마파크 등 쇼핑·문화·관광이 공존하는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나리벡 시티’가 2019년 착공예정으로 미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즈카페형 어린이교육센터, 복합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런 개발호재 외에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의정부 경전철인 새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의정부 버스터미널을 통해 서울 및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CGV, 의정부 제일시장 등 의정부 중심생활권인 금오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새말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신곡중, 영석고, 의정부 과학도서관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분양관계자는 “의정부 내 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단지인 만큼 현장전망대를 방문하는 고객의 반응이 뜨거워 청약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현장전망대에 방문해 가족끼리 좋은 시간을 보내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 일대에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