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섹시 몸매 비결..."일년에 6개월만 다이어트"

 

방송인 김준희(41)가 보디빌더선수 이대우(25)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완벽한 몸매 관리 비법이 주목을 끌고 있다. 

과거 김준희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무리하게 하면 안 된다”며 “나는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 정도는 타이트하게 다이어트를 한다. 그리고 그 이외에는 겨울잠 자는 곰처럼 많이 먹고, 많이 잔다. 그렇지 않으면 다 놓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이어트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된다며 “나의 구체적 목표는 ‘비키니 촬영 때의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는 것’이다”며 “그렇게 해야 계속 몸매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의 완벽주의적인 틀 안에 들어있는 몇 가지 요소 중 하나다”고 전했다.

김준희는 평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뛰어난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1994년 뮤 1집 앨범 '새로운 느낌'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팔로우미 시즌2'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 등 뷰티, 스타일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7월 25일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희와 이대우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