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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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전기·렌탈·학습지요금, 아파트관리비·통신요금, 보험료 등 생활요금을 자동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모바일쿠폰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생활업종(전기·사회보험·렌탈·학습지·보안·위생방역) 요금을 카드 자동납부 신청 후 오는 11월까지 2개월 이상 연속 납부하면 최대 2만4000원을 캐시백한다. 이벤트 대상업체 1개에 2회 이상 납부 시 8000원을 1인당 최대 3개 업체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전력·사회보험(국민건강보험·국민연금보험) 요금을 자동납부하면 1만원 모바일 쿠폰(롯데마트·GS칼텍스·SPC상품권 중 택1)을 추가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규신청하고 납부하면 1만원을 캐시백한다. 2개월·3개월 연속 납부 시 각각 5000원을 추가 캐시백해 최대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매달 발생하는 고객부담 자동이체 수수료(700원)는 행사기간 이후에도 면제된다.

이밖에 다음달 통신요금 자동납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9월1일~10월31일 보험업종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생활요금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하면 납부기일 경과나 통장잔고 부족으로 연체료를 내는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많은 롯데카드 고객들이 생활요금을 편리하게 납부하고 모바일쿠폰과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