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원영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원영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와 28일 웨딩마치…

장원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위치한 누벨바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울산에 사는 일반인으로 1년 반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원영은 “느지막이 결혼 하는 만큼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겠다”고 밝혔다.

청첩장은 직접 만든 소소한 글귀와 함께 애니메이션 감독 안재훈이 직접 그림을 그렸다.

결혼식 사회는 평소 친한 선배 연기자 권오중이 사회를 맡고 배우 정수영이 축가를 부른다.


장원영은 '타짜', '미남이시네요', '개인의 취향', 식샤를 합시다', '트로트의 연인', '화려한 유혹'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사진. 스튜디오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