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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73포인트(0.17%) 하락한 2만3422.21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2포인트(0.09%) 낮은 2582.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89포인트(0.01%) 오른 6750.9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전일 상원의 공화당 의원들이 공개한 세제개편안에 대한 우려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원 공화당은 법인세율을 20%로 낮추는 시기를 2019년까지 지연하는 세제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