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곽지영(28)이 김원중(31)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화보] 김원중♥곽지영, 7년 연애 끝 5월 결혼…

오늘(12일) 오후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은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됩니다. 반려자 김원중씨와는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에스팀은 "오랜기간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힘이 되었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부디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화보] 김원중♥곽지영, 7년 연애 끝 5월 결혼…
곽지영의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웨딩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화보에서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189cm의 큰 키와 개성있는 마스크로 사랑받은 김원중은 래퍼 빈지노의 '달리 반 피카소' 앨범의 커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이다.

곽지영은 178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가 매력적인 모델로 2009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으며, 2013 F/W 시즌에 해외 무대에 데뷔해 16개의 무대에 올라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곽지영과 김원중은 5월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엘르브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