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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모델 고든램지. /사진=오비맥주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가 세계적인 거장 셰프 고든램지(Gordon Ramsay)와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신규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카스 모델로 발탁된 고든램지는 ‘치맥(치킨+맥주)’, ‘삼맥(삼겹살+맥주)’ 등 한국음식과 라거맥주의 궁합을 주제로 한 TV 광고로 주목받았다. 특히 카스 모델로서 한국을 방문해 재래시장 방문해 젊은이들과 비어토크, TV 요리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거장 셰프의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다채로운 한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스 맥주만의 강점과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평가해 고든램지를 재기용하기로 했다”며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고든램지와 함께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신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카스 공식 SNS에 팬들이 남긴 다양한 질문에 고든램지 특유의 직설적이고 유쾌한 답변을 담은 ‘고든램지 프레시 인터뷰’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