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최근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만큼 편의점 아이스크림 '월드콘'을 활용한 이색 콜라보 디저트 '월드콘컵케익(3,000원)' 2종을 단독 출시했다.
'월드콘컵케익 오리지날'은 월드콘의 맛을 그대로를 구현한 디저트케익 상품으로 초콜릿과 아몬드를 토핑하여 달콤함을 더했다. '월드콘컵케익 헤이즐넛'은 월드콘 맛에 헤이즐넛을 넣어 특유의 향과 함께 고소하고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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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또한 월드콘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컵케익 패키지에 구현해 상품의 특징은 살리고 친근함은 더했다.
김다솜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 MD(상품기획자)는 "현재 식품 유통업계에서는 콜라보 상품들이 대세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월드콘컵케익' 처럼 소비자에게 친숙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여 편의점 디저트 열풍을 이끌어갈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