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 해 첫 분양 단지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2398만원으로 책정됐다.
1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달 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평균 분양가를 2398만원으로 승인 받았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를 살펴보면 ▲59㎡ 6억500만원 ▲84㎡ 8억2700만원 ▲115㎡ 10억86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