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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생물대구 이미지컷. |
롯데마트 광주 4개점(상무, 첨단, 수완, 월드컵점)은 오는14일까지 생물 대구, 포도, 제주산 돼지고기 등 다양한 신선식품에 대해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22일까지 국산 생물 대구 中(700g 내외) 1마리를 4800원에, 국산 생물 대구 왕특대(2kg 내외) 1마리를 1만4800원에 특별 판매한다.
최근 수온 상승으로 대구의 먹잇감이 연근해에 증가한 점과 치어방류사업으로 어획량이 증가 했고 충남 보령 등 서해 포구의 산지 중매인과 직접 거래해 가격을 낮췄다.
또한 이번주 건강제안 상품인 포도도 준비했다. 포도 유명산지인 김천·경산 거봉(2kg/1박스)을 1만1900원, 경산 청포도(1.5kg/1박스) 1만1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름 막바지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캠핑용 신선식품도 특별행사도 마련했다.
제주산 돼지 앞다리(100g)를 1290원, 뒷다리(100g)을 890원에 판매하고, 삼겹살(100g)을 2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손질 홍새우를 마리당 650원에, 국산 생물 흰다리 새우(100g)을 2980원, 여름 몸매 관리용 다이어트 식품으로 으뜸인 바나나(1.2kg)도 2900원에 준비했다.
최유성 롯데마트 상무점 부점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 급등하는 물가에 롯데마트는 저렴하게 우리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신선식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