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대세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배우 김태리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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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는 10월 22일 오전 해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태리는 따뜻한 색감의 테일러드 자켓과 밝은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퀼팅이 돋보이는 체인 숄더백 스타일의 핸드백을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레더 롱 부츠로 마무리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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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핸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