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위해 론칭한, 서울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유통 브랜드다. 이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 변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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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드 협력 기업으로 선정된 커피베이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스낵의 정석’ 2종을 전시한다. 커피베이의 대표 디저트 제품인 ‘스낵의 정석’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정갈한 패키지로 참관객들에게 디자인의 우수성과 가치를 소개한다.
2019년 6월 출시한 ‘스낵의 정석’은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는 것이 바로 ‘스낵의 정석’이라는 생각을 담아 만들어 낸 에너지바다. 슈퍼푸드 아마씨가 들어간 ‘오리지널 에너지바’와 그린애플 렌틸 크런치가 들어간 ‘그린애플 에너지바’ 2종으로 구성, 카페를 방문해 가볍고 건강한 간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메이드 부스에서는 뷰티, 패션, 식품, 리빙 등 4개 분야 12개 협력기업의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코스맥스, 랭앤루, 꿀건달, 아몬드 스튜디오, 119REO 등이 참여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서울 메이드’ 협력 브랜드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시선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홍보 활동을 통해 커피베이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COFFEEBAY)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